반응형

분류 전체보기 24

[안면도 당일치기] 대중교통으로 안면도 - 청산수목원 팜파스축제

오로지 게국지를 위해 안면도를 선택했던 터라 다른 여행지는 찾아보지 않았다. 그러던 중 친구가 보내온 예쁜 사진 하나. 어떤 사람이 키가 엄청 큰 억새사이에 둘러쌓여있는 사진이었다. 그 장소는 바로 태안 청산수목원이었고 이번 여행코스에 알맞게 넣었다. *청산수목원 팜파스축제* 8월 15일 - 11월 25일 성인 7천원 (태안투어패스쿠폰 미리 구매시 5600원) 안면도에서 택시로 약 30분이상 달려서 청산수목원에 도착했다. 태안투어패스로 미리 끊어놨기 때문에 초입에 있는 기계에서 바로 티켓을 뽑았다. 최소 하루 전에는 구매를 해야한다고. 사실 팜파스만 보고 간거였기 때문에 다른 풍경은 기대를 안했는데 생각보다 넓고 정원이 예쁘게 조성되어 있었다. 연꽃이 있는 연못이 크고 많았지만 철이 아니라 보지 못했다...

[안면도 당일치기] 대중교통으로 안면도 - 게국지맛집, 꽃지해수욕장

10월 3일 휴일을 맞이하여 안면도에 갔다. 안면도를 선택한 이유는 바로 '게국지' 때문. 게국지는 꽃게탕+김치찌개 같은 음식인데 충남에서만 맛볼 수 있다 하여 안면도로 고고씽! 당일치기 코스는 아래와 같아. 안면도버스터미널 - 딴뚝통나무집 게국지 - 꽃지해수욕장 카트타기 - 청산수목원 - 태안버스터미널 생각보다 서울과 거리가 있어서 안면도까지 고속버스를 이용했다. 돌아올때 태안을 선택한 이유는 청산수목원이 안면도보다 태안과 훨씬 가깝기 때문이다. 그리고 안면도나 태안은 대중교통 인프라가 잘 되어있지 않아 돌아다닐땐 택시를 이용했다. 당일치기 여행에서 든 경비는 다음 포스팅에 자세히 적어놓겠다. 요즘은 어플이 잘 되어있어서 고속버스 모바일 어플로 쉽게 예약하고 고속터미널역의 센트럴시티터미널로 갔다. 서울..

10일간의 남미 - 에어로멕시코항공 페루 리마 왕복이 70만원?

아에로멕시코 만세! 멕시코 항공사 아에로멕시코의 등장으로 더이상 남미를 가기위해 비행기값에만 백마원이상 쓰지 않게 되었다! 야호! 작년에 리마 대란으로 리마왕복 40만원짜리 항공권이 풀렸고 이후에 계속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 블록휴가를 어디로 갈지 고민하던 중, 이제가면 언제가보나 하는 마음으로 페루 리마 왕복항공권을 냉큼 질렀다. 3월 7일 출발, 3월 8일 리마 IN & 3월 17일 출국, 3월 19일 한국 IIN 남미대륙은 엄청 넓어서 사실 열흘동안 남미여행을 가는 것은 미친 짓이나 다름 없었다. 동선을 최소로 하고 가는 곳을 멕시코시티(경유) - 리마 - 쿠스코 - 우유니 - 라파즈로 한정했다. 너무 아쉬웠지만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불쌍한 휴가의 노예.... ㅠㅠ 그럼에도 불구하..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자막으로 영어공부 #2

#2. 식탁에서 D) If you just rock this back and forth... 이렇게 앞뒤로 썰면... * rock : (앞뒤·좌우로 살살) 흔들다, 움직이다, 요동시키다(sway); 진동시키다; * back and forth : 앞뒤로 L) It's supposed to fall off the bone. 뼈와 분리되어야겠죠 * fall off : ~에서 떨어지다 D) Hey, Josh, come hang on to this while I saw, would ya? 조쉬, 여기와서 이것 좀 잡아줄래? * come + 동사 : 와서 '동사'해라 - 구어에서는 부정사없이 come 동사로 많이 쓴다 M) Hey, you know what, the electric knife's in the kit..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