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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뮬리 2

[안면도 당일치기] 대중교통으로 안면도 - 청산수목원 팜파스축제

오로지 게국지를 위해 안면도를 선택했던 터라 다른 여행지는 찾아보지 않았다. 그러던 중 친구가 보내온 예쁜 사진 하나. 어떤 사람이 키가 엄청 큰 억새사이에 둘러쌓여있는 사진이었다. 그 장소는 바로 태안 청산수목원이었고 이번 여행코스에 알맞게 넣었다. *청산수목원 팜파스축제* 8월 15일 - 11월 25일 성인 7천원 (태안투어패스쿠폰 미리 구매시 5600원) 안면도에서 택시로 약 30분이상 달려서 청산수목원에 도착했다. 태안투어패스로 미리 끊어놨기 때문에 초입에 있는 기계에서 바로 티켓을 뽑았다. 최소 하루 전에는 구매를 해야한다고. 사실 팜파스만 보고 간거였기 때문에 다른 풍경은 기대를 안했는데 생각보다 넓고 정원이 예쁘게 조성되어 있었다. 연꽃이 있는 연못이 크고 많았지만 철이 아니라 보지 못했다...

[안면도 당일치기] 대중교통으로 안면도 - 게국지맛집, 꽃지해수욕장

10월 3일 휴일을 맞이하여 안면도에 갔다. 안면도를 선택한 이유는 바로 '게국지' 때문. 게국지는 꽃게탕+김치찌개 같은 음식인데 충남에서만 맛볼 수 있다 하여 안면도로 고고씽! 당일치기 코스는 아래와 같아. 안면도버스터미널 - 딴뚝통나무집 게국지 - 꽃지해수욕장 카트타기 - 청산수목원 - 태안버스터미널 생각보다 서울과 거리가 있어서 안면도까지 고속버스를 이용했다. 돌아올때 태안을 선택한 이유는 청산수목원이 안면도보다 태안과 훨씬 가깝기 때문이다. 그리고 안면도나 태안은 대중교통 인프라가 잘 되어있지 않아 돌아다닐땐 택시를 이용했다. 당일치기 여행에서 든 경비는 다음 포스팅에 자세히 적어놓겠다. 요즘은 어플이 잘 되어있어서 고속버스 모바일 어플로 쉽게 예약하고 고속터미널역의 센트럴시티터미널로 갔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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