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즐겨보는 만화가 있다. 한국 어린이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블루이 Bluey!호주 영어와 문화를 동시에 공부할만한 콘텐츠를 찾아다니다가 블루이를 발견했다. 블루이는 호주에서 만든 만화인데, 전세계적으로 흥행한 것 같다. 호주에서도 블루이 관련 장난감이 굉장히 많다.아무튼 어린이 만화라 그래서 영어가 너무 쉽지 않을까? 하고 우습게 봤는데 웬걸....호주 영어는 호주 영어다 역시100% 알아들을 줄 알았는데 들리지 않는다 ㅋㅋㅋ특히 블루이와 빙고가 말하는 발음이 어린이다보니 정확하지 않아서 더 들리지 않는다....새삼 차일드케어에서 일하시는 분들, 리스펙한다. 다시 한 번 내 영어실력에 좌절했고 이걸로 공부해보려고 한다. 문장 자체가 뉴스에 나오는 영어처럼 어렵고 고차원적이지 않다. 그래서 좋다.내가 ..